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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미련 원철스님의 디카詩 41아침엔 동해에서순식간 떠오르더니저녁엔 서산에서길다랗게 걸려있네 작성자 원철스님 / 조회조회 : 103 / 작성일 2025-07-05
85	바람 원철스님의 디카詩 40그냥 몰래 지나가려다가깃발에 걸려 손을 흔들다 작성자 원철스님 / 조회조회 : 518 / 작성일 2025-06-04
84	물멍 원철스님의 디카詩 39강물은 그대로 있는데물가의 사람이 흐르네 작성자 원철스님 / 조회조회 : 1404 / 작성일 2025-05-04
83	컬럼버스 그때는 껍질 깨서 세웠고지금은 껍질 그대로 세우니 작성자 원철스님 / 조회조회 : 1853 / 작성일 2025-03-08
82	귀밝이술 원철스님의 디카詩 36 귀밝이술정월보름 둥근 달에눈이 맑아지고투명한 아침이슬에귀까지 밝아지네 작성자 원철스님 / 조회조회 : 1856 / 작성일 2025-02-04
81	근하신년 원철스님의 디카詩 35 담을 것은 담아두고남 줄 것은 남겨두고 작성자 원철스님 / 조회조회 : 1968 / 작성일 2025-01-05
80	빨랫줄 원철스님의 디카詩 34 세탁물 뿐만 아니라하얀 바다도 널었다 작성자 원철스님 / 조회조회 : 2073 / 작성일 2024-12-05
79	상사화 원철스님의 디카詩 33 상사화열매가 꽃을 못 본 체하니꽃도 열매를 모른 척하네. 작성자 원철스님 / 조회조회 : 1907 / 작성일 2024-11-04
78	원조 녹음기 원철스님의 디카詩 32 바람 불 때마다외친 목소리를반복하며 다시들려주던 대숲 작성자 원철스님 / 조회조회 : 2034 / 작성일 2024-10-05
77	원철스님의 디카시 31 / 등대 하늘 맑을 때는불빛따라 가고물안개 필 때는소리따라 가고 작성자 원철스님 / 조회조회 : 2072 / 작성일 2024-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