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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용록 (하)

저자·역자 백련선서간행회 출간일1993-05-26
책정보페이지: 471판형: 선림고경총서ISBN:978-89-93904-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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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천동 정각선사의 송고백칙에 만송 행수선사가 시중과 평창, 착어을 붙여 완성한 종용록은 예리한 기지와 우아한 문장으로 조동의 중풍을 잘 드러낸 송고서이다. 임제종계를 대표하는 원오 극근선사의 벽암록과 쌍벽을 이루는 저서로 알려져 왔지만 임제선품을 따르는 우리나라에서는 이제껏 연구되거나 번역된 바가 없다.

저자소개

목차
"제67칙 화엄경의 지혜[嚴經智慧]
제68칙 협산의 칼을 휘두름[夾山揮劍]
제69칙 남전의 암소[南泉白 ]
제70칙 진산이 성품을 묻다[進山問性]
제71칙 취암의 눈썹[翠岩眉毛]
제72칙 중읍의 원숭이[中邑 ]
제73칙 조산의 탈상[曹山孝滿]
제74칙 법안의 바탕과 이름[法眼質名]
제75칙 서암의 항상한 이치[瑞岩常理]
제76칙 수산의 세 구절[首山三句]
제77칙 앙산의 조금[仰山隨分]
제78칙 운문의 호떡[雲門 餠]
제79칙 장사의 진보[長沙進步]
제80칙 용아가 선판을 건네주다[籠芽過板]
제81칙 현사가 현에 이르다[玄沙到懸]
제82칙 운문의 빛과 소리[雲門聲色]
제83칙 도오의 간병[道吾看病]
제84칙 구지의 한 손가락[俱 一指]
제85칙 국사의 탑 모양[國師塔樣]
제86칙 임제의 큰 깨달음[臨濟大悟]
제87칙 소산의 있음과 없음[疎山有無]
제88칙 능엄경의 보지 못함[楞嚴不見]
제89칙 동산의 풀 없음[洞山無草]
제90칙 앙산의 삼가 사룀[仰山謹白]
제91칙 남전의 모란[南泉牡丹]
제92칙 운문의 보배[雲門一寶]
제93칙 노조의 알지 못함[魯祖不會]
제94칙 동산의 편치 않음[洞山不安]
제95칙 임제의 한 획[臨濟一 ]
제96칙 구봉의 긍정치 않음[九峰不肯]
제97칙 광제의 복두건[光帝 頭]
제98칙 동산의 항상 친절함[洞山常切]
제99칙 운문의 발우와 통[雲門鉢桶]
제100칙 낭야의 산하[瑯 山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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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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