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2일 불교중앙박물관(관장 흥선스님)과 백련불교문화재단(이사장 원택스님)은
아름다운동행에 자비나눔기금으로 3천만원을 전달하였습니다.

이번 기금은 성철스님 탄신 100주년을 기념으로 맞아 3월 9일부터 6월 3일까지
대한불교조계종 불교중앙박물관에서 진행된 성철스님 일대기 특별전 “자기를 바로 봅시다”
전시회에서의 모연금 및 테디베어 인형 판매 수익금과 더불어 전시회를 공동 주관한
백련불교문화재단 이사장 원택스님이 금액을 보태어 총 3000만원의 자비나눔기금이
조성되었습니다.

기금전달식에는 흥선스님과 원택스님께서 참석하셨으며,
이번 기금은 저소득가정의 아동 치료로 지원될 예정입니다.